안녕하세요, 판나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영어 공부를 위해서 사용했던 어플들 중에서
가장 만족감이 크고 실용적이라 생각한 것들 3가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테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TED"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슬로건은 "Idea Worth Spreading"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
즉, 세계를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학술 강의입니다.
어플 "TED"를 띄우면 처음에 이런 화면들이 나옵니다.
사실 테드는 어플말고도 유튜브로 보셔도 괜찮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니 말이죠.
그러나 어플 테드만의 장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아래에서 다시 하겠습니다.
유명한 어플인 만큼 다양한 주제(Topic)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경제나 역사에 흥미가 생겨서 그쪽과 관련된 강의를 듣곤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주제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흥미"에 이끌리는 주제에 대해 공부하는 방법은 학술적으로도 더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말이죠.
제가 원하는 강의를 하나 클릭 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위와 같이 비디오 재생과 리스닝 옵션이 있습니다.
비디오 재생에선 자막을 제공하지만 리스닝에선 안된다는 점만 인지해주세요!
유튜브에 없는 테드의 장점은 강의를 재생하는 상태에서 화면을 꺼도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이 아닌 이상 잠금 상태에서 들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테드 어플은 이런 단점을 상쇄시킵니다.
이런 장점덕분에 리스닝 복습하기에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테드"의 장점
- 학술적인 내용을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내용에 따라 난이도도 높아질수도 낮아질수도 있음.)
- Academic English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 강의자의 발음(Pronounce)이 대체적으로 좋고 정확하기 때문에 발음 연습에서도 좋음.
- 심도 있는 내용을 영어로 배울수 있다는 장점.
두 번째 어플은 "Cake"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이 어플을 알고 계실겁니다.
저도 초기에 이 어플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테드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잠금모드에서도 듣기가 가능하죠!
테드와의 차이라고 한다면 케이크는 일상 표현을 영상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테드는 학술적인 데에 비해 케이크는 일상에서의 재미난 표현과 내용들이 있기때문에
재미삼아 보는것도 좋습니다!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은 위의 Drill 버튼을 클릭하여 내가 들릴 때까지 연습을 할 수도 있답니다!
화면을 꾹 누르면 자막도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케이크 어플의 가장 좋은 부분 중 하나는 "따라하기 기능"입니다.
발음 연습도 하고 측정도 해주는 기능은 케이크 어플만의 강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자신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볼 수도 있고,
평소에 궁금하던 표현들도 케이크 어플에서 찾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Cake"의 장점
- 일상영어 표현을 재미난 스토리를 통해서 배울 수 있음.
- 내가 원하는 표현을 쉽게 찾을 수 있음.
- 따라하기 기능을 통해 발음 연습을 할 수 있으며 평가도 받을 수 있음.
이외에도 Hello Talk 등 다른 어플도 있지만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따로 선호하는 영어공부 어플이 있는가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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